2023년 전라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7월 축제&행사 여행지 가볼곳 추천 TOP
2023년 전라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7월 축제&행사 여행지 가볼곳을 알아보자. 경상도 만큼 7월의 전라도와 전라북도는 덥지만 그만큼 많고 시원한 축제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다. 참고로 주최지 사정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다. 아래의 정보를 확인하여 관심있는 축제를 확인해보자.
다른지역 축제 행사 확인 하기
[전북]동아시아문화도시 전주
기간 | 시간 | 장소 | 요금 | 정보 |
2023.04.26. (수) ~ 2023.11.10. (금) | 09:00 ~ 18:00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 무료 | 카카오톡채널,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
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중·일 3국간 문화다양성 존중이라는 기치 아래, “동아시아의 의식, 문화교류와 융합, 상대문화 이해”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문화교류 행사이다. 2023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는 한국 전주시, 중국 청두시와 메이저우시, 일본 시즈오카현이 선정되었다. 연중 펼쳐지는 한·중·일 3국의 다채로운 문화교류행사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
[전북]왕과의 산책
기간 | 시간 | 장소 | 요금 | 정보 |
2023.06.10. (토) ~ 2023.10.28. (토) | 20:00 ~ 21:30 |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 | 유료 | 인스타그램 |
2023년 여름부터 가을까지, 언제든지 참여 가능한 “왕과의 산책” 행사가 있습니다. 이 행사는 역사적인 공간에서 열릴 예정이며, 왕과의 산책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를 새롭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는 매주 토요일 20:00 ~ 21:30에 열리며, 장소는 네이버맵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에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가을, 왕과 함께하는 산책을 통해 역사적인 여행을 떠나보세요.
[전북]장수 쿨밸리 페스티벌
기간 | 시간 | 장소 | 요금 |
2023.07.28. (금) ~ 2023.08.06. (일) | 10:00 ~ 21:00 | 방화동자연휴양림 | 무료 |
대한민국 최초 계곡 축제 개최를 기념하고 장수군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보자는 취지로 아날로그 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디지털 세대에겐 호기심을 자극하여, 신구세대가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가자는 목적을 두고 추억과 트랜드를 접목한 시원한 여름 축제이다.
[전남]정남진 장흥 물축제
기간 | 시간 | 장소 | 요금 | 정보 |
2023.07.29. (토) ~ 2023.08.06. (일) | 10:00 ~ 22:30 | 탐진강 및 편백숲우드랜드 일원 | 유료 | 홈페이지 |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2020 ~ 2023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관광지정축제로 선정된 여름 대표축제 중 하나이다.
탐진강의 맑은 물, 장흥댐 호수 등 청정수자원을 기반으로 하여, “물”이라는 하나의 테마로 모든 프로그램을 연결 시켰으며, 주ㆍ야간 계속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어른에게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었던 순수함을 되살려 줄 것이며, 아이에게는 최고의 놀이터가 되어 준다.
[전남]강진수국길축제
기간 | 장소 | 정보 |
2023.06.30. (금) ~ 2023.07.02. (일) | 보은산 V랜드공원 | 홈페이지 |
2023 강진 수국길 축제에 대해 강진군에서는 농가 20개소가 5만8251㎡ 규모로 수국을 재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국 생산 면적의 32.7%를 차지합니다. 강진은 전남도 내에서도 전체 생산량의 91%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다른 지자체에서 조경용으로 재배하고 있는 수국의 상당수가 강진산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강진산 절화용 수국은 품질이 우수하여 지난 2011년부터 일본 수출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7년부터는 일본 전체 수출량의 100%를 강진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싱가포르 시범 수출을 진행하면서 수출 누적 70만 본을 달성했다는 것도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수출량 증가는 강진 수국산업의 성장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전남]무안연꽃축제
기간 | 장소 | 요금 | 정보 |
2023.07.20. (목) ~ 2023.07.23. (일) | 무안 회산백련지 | 무료 | 홈페이지 |
무안군이 주최하는 <무안연꽃축제>는 남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로서, 단일 연꽃축제로는 전국 최대이다. 1997년 시작되었고, 매년 여름 일로읍 복용리 회산 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양최대 10만평을 가득 채운 초록빛 연잎 사이로 고결함을 드러내듯 올곧이 하얀꽃망울을 틔우는 백련을 볼 수 있으며 자연의 한가운데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여름의 낭만을 담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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