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놈의 정체기
다이어트를 안 해본 사람보다 안 해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다이어트는 365일 우리와 함께 한다. 하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살이 잘 빠지지 않는 ‘다이어트 정체기’를 겪을 때가 있는데 이를 원만하게 극복하여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 보겠다.
■ 단백질과 기초대사
’ 단백질 섭취가 왜?’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지방과 근육도 같이 빠진다. 그러므로 기초대사량이 줄어버리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단백질의 충분한 섭취가 필요하다. 또한 운동을 할 때 유산소 운동이 아닌 근력 운동을 포함하여 빠진 근손실을 채울 줄도 알아야 한다. 계란이나 우류를 통해 가성비 좋은 단백질 섭취를 할 수 있으니 조금만 더 부지런 해 질 줄 알아야 한다.
■ 전문상담 프로그램 참여(쥬비스 다이어트)
실상 이것저것 전체적으로 다이어트에 대해 지식이 난무하거나 스스로 하기가 어려운 사람이라면 비용을 지불하여 확실하게 받는 것이다.
실상 이런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받으면 본인이 스스로 준비하거나 연구를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세팅이 완료되어 있기 때문에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남들보다 살을 빼기가 쉽게 된다. 식사와 운동, 건강, 체형 등 너무 생각할 것이 많아 골치가 아픈 사람들에게는 차라리 이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전문 상담사와 같이 건강한 체력을 길러 정체기에 대한 걱정을 떨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한다.
■ 식습관 점검 및 확인
다이어트 때는 식습관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처음엔 아주 강하게 식습관을 고쳐서 진행하다가 나도 모르게 하나하나 주어 먹게 되어 이도 저도 아닌 경우가 생기는데 혹시 초심 때 나의 식습관과 지금 식습관이 어떤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만약 씹을 거리가 필요하다면 껌이나 저열량인 방울토마토 같은 채소를 꼭 추천한다. 실수로 폭식을 한 경우 멘털이 나가 다이어트를 포기, 정체기를 받아 들는 상황도 종종 있지만 포기하지 말고 많이 먹은 날은 밤에 좀 더 걷고, 다음 날 식사량을 좀 더 줄여 원상 복귀시키면 되는 것이다.
■ 강도 높은 운동 하기
우리 신체는 강한 강도의 운동을 하게 되면 탄수화물 에너지를 쓰게 된다. 하지만 살을 빼는 사람들은 이와 다르게 처음엔 약한 운동을 하다가 나중에 강한 운동을 하던지, 아니면 시간을 길게 잡고 약한 운동 위주로 운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운동도, 다이어트도 전략이다. 강하고 힘든 운동을 먼저 한 후, 그다음 천천히 약한 운동을 하여 진행해보자. 이래도 정체기가 안 꺼진다면 전체적인 운동시간이나 강도를 좀 더 올려서 살이 빠지도록 해야 한다.
■ 6개월만 버티기
정체기가 와서 살이 안 빠진다고 그냥 나눌 때 갑자기 요요현상이 올 것이다. 그때는 그냥 그 체중에 적응을 하되 하던 대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식습관을 조절해 6개월까지 기다려보자.
우리 몸은 항상성’으로. 이를 ‘체중 조절점’이라고도 표현하는데 현재 이 부분이 살을 빼기 전으로 우리 몸은 기억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살이 빠진 체중이 체중 조절점의 기준이 되려면 6개월까지 올바른 다이어트를 하면서 열심히 버티고 꾸준히 다이어트를 진행한다면 조절점이 바뀌어 다시 살이 빠지기 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