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여가시간은 작고 크게 존재한다.
시간이 남을 땐 여가를 즐기기 위해 게임기 앞에서 시간을 보낼 때도 있고, 유튜브를 시간을 때우는 사람도 있다.
실상 이게 목적이 있는 행위가 아니라면 크게 스트레스로 적용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인생은 내가 하고 싶은 것만 할 수는 없는 법.
우린 살다 보면 어떤 성과나 결과를 얻기 위해 움직인다.
학생이라면 스펙업을 위해 팬을 잡고 자격증이나 관련 공부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그러다 보니 더 자고 싶은데도 불구하고 아침 7시에 일어나며 출근을 하고
하기 싫은 일을 하며 반나절 이상을 보낸다.
문제는 여기서부터,
항상 본인이 관심 있고 좋아하는 일에 대해 목표를 잡으면 달성률은 높지만 하기 싫거나 관심이 없는 일엔
목표 달성률이 낮을 것이다. 왜 낮을까?
정답은 간단하다.
내가 하기 싫으니까.
그러니 억지로 하니까.
정확하게 말한다면 동기부여가 약하니 어려울 수 있다.
왜 싫은 일을 해야 하고, 왜 해야 하는지 한번 곰곰이 생각해봐라,
당신의 동기부여를 만들 수 있는 몇 가지의 조언을 해주겠다.
1. 하고자 하는 이유를 머릿속에 상기시켜라.
앞에 하기 싫은 일들이 있다. 그 하기 싫은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나에게 격려를 하는 기술도 필요하다.
만약 이 일들을 완료하였을 때의 이점도 생각해보자.
–>오늘 지각을 하지 않고 일찍 일어나 출근을 한다면 상사에게 혼나지 않을 것이다.
->매일매일 사장 밑에서 일하고 스트레스받지만 월급을 받아 치킨을 사먹을 수 있으니
치킨을 위해집중하자.
->운동하기 싫지만 분명 이 운동을 통해 내 수명은 올라가고 더 기름진 음식을 먹을수 있을 것이다.
사유가 어떻든간 상관없다. 우린 동기부여 만드는데 집중을 하자.
2. 하기 싫은 일을 한다면 세분화시켜라.
어떤 일이든 내가 하기 싫은 일이라면 작은 일이라도 부정적인 시선으로 다가올 것이다.
그럼 이걸 세분화시켜라.
“아~ 내일의 나에게 맡기지 뭐”는 절대 금물, 어차피 할 거면 계획적인 전략으로 다가가야 한다.
“1시간 안에 이 일을 끝나면 그 이후는 나의 자유시간이다. 자유시간을 향해 달리자.”
“일단 쉬운 일부터 처리하자. 그다음 다시 고민해보자”
“오늘은 여기까지 마무리를 짓되, 내일은 다음장까지 마무리해보자”
3. 경쟁의식 구도 그리기와 방향을 바꾸기
무엇이든지 혼자 하면 어렵고 지루하다. 그렇다고 같이 놀라는 것이 아니다.
분명 주변에 누군가가 있다. 만약 혼자라면 새로운 시선으로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다.
->상대 보다 더 많이 임무를 완수하여 경쟁에서 이기기.
->지금 하는 운동이 너무 어렵고 지루하다면 다른 운동을 찾아보기.
->이미 목적을 완수한 타인을 보면서 따라잡기 위해 스스로의 룰을 만들어 경쟁을 해보기.
4. 목표를 달성하였다면, 보상하기
무엇이든지 좋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작은 성과라도 달성했다면 자신에게 보상이 주워져야 한다.
그 보상은 음료나 먹을 것 등 여러 가지에서 결정하면 된다.
순서는 꼭 흔들리지 말자.
‘보상 후 성과’가 아닌 ‘성과 후 보상’이라는 걸 꼭 인지해야 한다.
만약 스스로에게 ‘성과 후 보상’이 이루어지면 다음 단계에서도 자신에게 자신감이 생기는
것을 느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