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카광, 폭행 당하다. 눈 다친 여니여니ㅠㅠ 카광 유튜브 구독하자

방송인 카광은 누굴까?

남자지만 여장을 하여 여러 콘텐츠를 진행하는 방송인이며, 유튜브 구독자는 약 24만 명을 보유 중이다.


카광-여니여니

개인적으로 내가 아주 좋아하는 유튜버다 ‘어둠의 진용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어두운 사회를 시청자들에게 알리며 나쁜 목적으로 찾아오는 게스트를 참 교육해주는 꼭 필요한 유튜버 중 하나라 생각한다.

사건의 발달

2022.05.20 여전히 카광은 여장을 하여 채팅 앱으로 남자를 본인 집으로 유인하여 장난을 치는 생방송을 진행 중이었다. 그날도 어김없이 중년의 남자가 찾아왔다. 카광은 게스트와 누워 방송을 진행하다가 본인이 남자인 것을 공개한다.

하지만 이번은 좀 특이했다. 소위 말하는 ‘가능충'(이성에 관계 없이 어떠한 관계가 가능)이었다. 게스트는 카광이 남자여도 도망가지 않고 괜찮다며 오히려 비용을 흥정하는 여유까지 보여준다.

사건의 시작

역시나 카광의 전매특허(?)인 게스트 약올리기를 시전 하기 시작한다. 주로 여성 목소리를 내다가 갑자기 다른 방에서 남자 목소리를 내어 누가 있는 척을 하던지, 기타 괴짜 행동을 하여 게스트를 쫓아냈는데 이번에는 쉽게 가지 않아 카광도 수위가 높은 도발을 게스트에게 하게 된다.


카광-여니여니

남자는 결국 가방을 들고 가려는데 카광의 도발은 계속 된다. 게스트에게 본인이 왜 직장에서 잘렸는지 알겠다니 성격이 그러니 그런 거라며 게스트의 치부를 계속 건드린다.


카광-여니여니

결국 화가 터진 게스트는 카광에게 발길질을 하기 시작한다. 카광은 사과를 했지만 게스트의 폭행과 화는 내려가지 않았다. (사실 게스트가 참고 다시 가려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꾸 치부를 건드리긴 했지만..) 결국 게스트는 화가 끝까지 올라 카광의 얼굴에 주먹으로 가격을 한다.

진짜 어이가 없는 게 이 게스트는 본인이 맞기는커녕 때려놓기만 해놓고 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나도 맞았다 라는 말을 한다.


카광-여니여니

카광-여니여니

결국 게스트가 돌아간 뒤 경찰이 오게 되었다. 그리고 카광은 경찰과 함께 밖을 나가 응급실을 갔다. 아마 경찰이 왔으니 폭행에 관한 문제에 대해 조사를 받았을 거라 생각한다.

사건의 결말


카광-여니여니

여니 여니는 진짜 참된 방송인이다. 결국 응급실 다녀와서 눈 치료하고 다시 앉아서 포스팅하는 지금도 방송 중이다. 그러면서 게스트가 안 온다는 멘트를 하는 것을 보아하니 정말 카광은 방송 천재라 생각한다. 아니, 멋있다. 존경스럽다. 이때만 해도 방송 시청자가 1.2만이었다. 정말 대단하다.

마치며

아직 그 폭행을 한 게스트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이 이뤄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잡혀 처벌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사실 카광의 콘텐츠가 방송을 보는 내내 위험하여 불안했는데 몸 좀 사리면서 방송했으면 좋겠다란 생각이 드는 하루였다. 나도 카광의 팬이라 다친 것을 보아하니 걱정이 많이 되니까… 오늘 처음으로 방송인에게 후원을 했는데, 많은 돈은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어 여니 여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또한 자꾸 채팅앱을 통해 이상한 짓을 하려고 게스트들이 찾아오는데 올 때마다 시원한 참 교육을 기대한다.

그리고 이번 사건으로 인해 카광이 유튜브 운영에 대한 근황이자 계획을 다시 발표 했는데 이 부분도 확인 해보자.

카광 폭행 사건 이후 근황[클릭시 이동]

카광 유튜브[클릭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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