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톡남이 또 또 또
카광의 컨텐츠에 새로운 앙톡남 빌런이 등장했다.
■ 사건의 시작
어느때와 똑같이 카광은 여장을 하고 분건전한 만남을 추구하는 앙톡남을 집으로 불렀다. 추운 날씨라 그런지 노란 목돌이가 아주 인상적.앙톡남과 대화를 나누는 도중 카광의 주특기인 목소리 변조로 1인 2역을 하기 시작하기 시작한다.
1인 2역은 농락은 다양하다. 잠깐 아빠에게 손님이 여기서 하룻밤 자도 가도 되냐고 하면서 방을 나간 뒤, 밖에서 굵은 남자 목소리로 “왜 사람을 데려왔냐”고 하면 다시 여장목소리로 대답하는 방식. 하지만 앙톡남 입장에선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목소리만 들리기 때문에 집에 정말 누군가가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번 앙톡남은 달랐다. 카광이 1인 2역을 하러 잠깐 방을 비운 사이 앙톡남은 5만원권을 자신의 바지속에 집어넣는것. 그러면서 아무일도 없는 듯 가만히 있는다. 진짜 별별 인간들이 다있다.
과연 이걸 카광이 몰랐을까? 카광은 알고 있었다. 앙톡남이 절도를 하는 모습이 실시간 라이브로 모두 나가고 있었으니 말이다. 카광은 제안을 한다. 30초 안에 돈을 돌려주던지, 경찰 조사를 받던지.
결국 앙톡남은 사과를 하며 이런걸 처음해봐서 무서워 택시비를 챙긴거라고 하지만 카광 앞에선 아무 소용도 없다. 즉석 라이브로 경찰에 신고를 하는 카광 ㅋㅋ.
그리고 계속 카광은 앙톡남을 조여온다. “나같으면 도망간다. 경찰오기전에”, “계속 있으면 잡히고 조사받을껀데 있을꺼에요?” 등 압박을 하니 결국 옷을 입고 도망가는 앙톡남
카광은 영상에 찍힌 앙톡남을 보면서 경찰을 기다린다. 이때 시청자가 약 8천명대였다. 뒷 이야기는 영상으로 보시면 더욱 재미 있으니 카광 유튜브를 참고해주세요!
모든 사진 출처-카광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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