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이사 가격은 어떻게 측정 될까? 업계 비밀을 모두 확인 해보자.
포장이사를 준비하시는 분들 중 가격비교를 하시면서 어떤 기준에 따라 가격이 형성 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적어도 업체를 선정 하려면 어느정도 비교가 되는 틀이 있어야하는데 그 부분을 몰라서 비교를 하기 어려우신 분들이 계십니다.
이 부분을 알아보려면 적어도 포장이사 가격 뿐만 아니라 업계의 기본적인 비용을 아는 것이 중요한데요. 그렇다면 이사업체가 어떤 가격으로 가격이 산출 되는지와 용달차의 가격, 사다리차의 가격은 어떤지 한번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사비용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이사를 진행 할 경우 아래의 요소들로 인해 이사업체에서는 추가적인 비용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항목 | 비고 |
운송비 | 운송 거리가 늘어나는 경우 |
운송트럭 | 용달, 2.5톤 등 톤수가 높아져 트럭 규모가 커지는 경우 |
인건비 | 포장 및 운송 인원이 늘어나는 경우 |
사다리차 사용료 | 사다리차 사용시 비용 증가 |
특수 작업 비용 | 에어컨 설치, 침대 설치, 책상 등 건물 설치에 따라 추가비용 요구 |
비용할증 | 손 없는 날, 월말, 주말의 경우 비용이 1.5~2배 이상 증가가 됨 |
기상날씨 | 겨울 여름의 경우 비용이 증가 |
정리를 하자면, 거리가 늘어나거나 높은 층일수록, 인력이 많이 투입되거나 이사철인 경우 가격비용이 대체적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저렴하게 이사를 진행 하고 싶다면 이 부분에 대해 반대로 준비를 하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이사 준비를 할 수 있다 생각됩니다.
평균적인 이사비용은 어떻게 될까?
평균적인 이사비용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위에 명시 하였다 시피, 짐이 얼마냐에 따라 이용되는 운반차도 달라지는데요. 보편적으로 30만원~120만원 사이에 가격이 측정 됩니다. 최근 가격을 보면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포장이사 | 2.5톤 기준 | 5톤 기준 | 6톤 기준 | 7.5톤 기준 |
전국평균 | 850,000 | 1,000,000 | 1,350,000 | 1,500,000 |
*참고사항
-이사 위치나 짐의 특수성, 손 없는 날의 경우 이사 비용이 변경될 수 있음. |
아마 원룸 같이 비교적 혼자 사는 경우 이삿짐 양이 적기 때문에 1톤으로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1톤의 경우는 주로 30만원 대에서 해결이 됩니다. 하지만 가족이 있거나 24평, 32평 등 아파트에서 이사를 하는 경우나 사무실을 옮기는 경우는 적어도 2.5톤이상을 알아봐야 합니다. 이 부분 역시 짐이 어떠냐, 언제 이사하냐에 따라 비용이 더 추가 될 수 있습니다.
사다리차 사용료 알아보기
층수 | 2.5톤 | 5톤 | 7.5톤 | |
2~6층 | 150,000 | 180,000 | 200,000 | |
10층 | 250,000 | 300,000 | 350,000 | |
15층 | 300,000 | 350,000 | 400,000 | |
20층 | 350,000 | 400,000 | 450,000 | |
25층 | 500,000 | 550,000 | 600,000 |
사다리 차의 경우 층수가 얼마냐 높냐에 따라 비용이 증가 됩니다. 특히 이삿짐이 무거울 수록 사다리차도 무게를 버틸 수 있어야 하므로 고가의 차량이 준비 되어야 하기 때문에 이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이부분도 어느정도의 기준점이며, 가장 최선의 방법은 여러 견적을 받아 보는 것입니다. 아래의 경우 가장 대표적인 이삿짐 센터이며 온라인으로도 무료견적이 충분히 가능 하니 배너를 눌러 견적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사비용 후기도 집중해서 보셔야 합니다. 후기가 어떠냐에 따라 간접적으로 이삿짐 센터의 이미지를 파악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익명
“3업체 견적 후 두번째 가격으로 진행합니다. 최저가는 거르죠. 싸고 좋은건 없으니까요” |
#2.익명
“저도 한 세번 이사했는데, 어차피 비슷하니 오히려 최저가가 나은 것 같기도 하구요. 기대치도 낮춰요. 아님 최고가?” |
#3.익명
“몇일전에 무료 견적 받고 진행 했는데 나름 경쟁업체가 많다보니까 신경을 많이 써줘서 나름 고맙게 생각했습니다. 식사 하시라고 5만원 더 드렸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