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20%대로 하락, 원인과 개선방향


윤석열지지율하락

윤 대통령 지지율 떡락

대한민국 현 대통령인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20%대로 내려왔다. 이번 포스팅은 직무수행 평가의 변화와 이렇게 지지율이 붕괴되는 원인에 대해 한번 포스팅해보겠다. 참고로 아래의 사각 박스도 참고하여 포스팅을 보면 아주 좋을 듯 하다.


윤석열

 28%로 떨어진 지지율


윤석열지지율하락

2022년 3월 9일에 당선되어 5월 10일에 취임 한 윤 대통령은 한국갤럽을 통해 현재 7월 4주 차에 28%라는 웃픈 지지율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6월만 해도 53%였던 지지율이 반토막이 나버리는 순간이다.


윤석열지지율하락

또한, 정당의 지지도의 경우 여야가 점점 비슷한 방향으로 가고 있었다. 6월의 경우 더불어 민주당은 전 비상 대책위원장 박지현과 상임고문 이재명으로 인해 여러 논란이 있었으므로 지지율이 바닥을 쳤지만 다시 급부상하여 조만간 여당의 지지도를 꺾을 수도 있을 수 있다는 느낌이 든다.


탄핵-하야

 다른 대통령과 지지율 비교


윤석열지지율하락

윤석열지지율하락

전 대통령인 문재인 대통령의 경우 1년 차에 78%라는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윤석열 대통령을 비교하면 아주 처참할 정도, 참고로 박근혜 전 대통령 53% (13년 6월 1주) , 노태우 29% (88년 2-5월), 김영삼 71% (93년 2-5월), 김대중 71% (98년 2-5월), 노무현 60% (2003년 2-5월), 이명박 52% (2008년 2-5월)을 보아도 현저히 낮은 수치를 보여준다.



 지지율이 떨어진 이유 [필자의 생각]


윤석열지지율하락

인사

현재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부정적인 이유 중 가장 높게 측정된 사항은 바로 인사(21%)다. 한창 대선 후보였던 이재명과 윤석열이 박 터지게 서로를 비판하였다. 이재명을 따라다녔던 문제점 중 하나가 바로 이재명의 전과, 즉 음주운전이었다. 어찌 보면 전과 부분에서는 클린 했던 윤석열이 이재명을 비난할 수 있는 요소중 하나로 작용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22년 7월 4일 만취 음주운전 전력과 조교 갑질 논란에 휩싸인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이 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에 대해 “음주운전도 언제 한 것이며 여러 가지 상황 등을 따져봐야 한다”며 말했고, 이날 임명 직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음주운전 자체는 잘못된 것이지만 20년 전 일”이라는 의견을 냈지만 실상 필자가 보기엔 그냥 이 문제에 대해 두둔하는 생각이 든다. 과연 몇 개월 전 이재명을 맹 비난했던 그 모습은 어디 간데없고 이런 대응을 한다는 것이 참 이해가 되지 않는다.

여당 내부 분란(이준석 당대표)

윤석열 대통령을 대선 승리로 이끌어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다. 그중 하나가 국 힘의 당대표’이준석’의 1등 공신이다. 하지만 지금 상황을 정리하면 이준석은 토사구팽 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준석의 경우도 문제가 되는 요소가 없어 아주 클린한 정치인이라고는 표현 할 수 없지만 국힘의 영향력을 주었던 인물은 확실하다.



물론 아직 대표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필자가 보기에는 윤 핵관 ‘권성동 의원’을 대표직으로 만들려는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생기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이준석의 모든 부분이 클린 할 수는 없지만 당 내에서 대표 지지율이 25% 이상 지지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2030의 지지율이 높은 것에 대해서는 잊지 말아야 한다. 그만큼 영향력이 높다는 것인데, 이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은 딱히 국 힘에서는 찾기가 힘들다고 판단된다.

국가 조직 관리 능력 부재

대통령이면 알다시피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모든 공무원을 대상으로 동일한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 물론 민주당이 검찰개혁이란 카드를 가지고 제대로 깽판을 쳤던 것은 사실이지만(이게 깽판이 아니라면 그 상황 지지율 어떻게 설명할 거냐?) 그만큼 경찰국 신설에 대한 의견에 대해 행안부 장관의 ‘쿠데타 발언’을 제지하지 않고  오히려 “중대한 국가 기강 문란”이라는 경찰의 행동을 비난하고 있는 것은 참 할 말이 없다.



경찰국 신설에 대한 부분은 경찰들 사이에서도 찬반이 가리고 있다. 그만큼 장단점이 명확하다는 것, 어찌 보면 제2의 검찰 개혁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들지만 이를 떠나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란 직에 맞게 전체적인 흐름과 어떻게 입을 여냐에 따라 적과 아군이 생긴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마치며

다음과 같은 포스팅도 함께 준비했으니 한번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다.


윤석열

대통령권한

탄핵-하야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