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부엉이는 뭐냐?
주로 티스토리 블로그의 광고 플랫폼이라 하면 애드센스와 카카오 애드픽이 대표적으로 떠오를 것이다. 하지만 데이블의 경우는 게시글 100개 이상, 7일 평균 일 방문자 1,500명 이상일 때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상 손이 잘 안 가는(?) 플랫폼이지만 어떻게 신청하는지 한번 확인해보자.
■ 데이블 심사받기
티스토리 블로그- 블로그 관리에 들어가 왼쪽 메뉴 수익을 누른다.
데이블 수익 소개에 연동하기를 누른다.
참고로 위에 말했듯이 게시글 100개 이상, 7일 평균 일 방문자 1,500명 이상이 되어야 신청이 가능하다. 만약 신청 기준에 어긋나면 위의 사진대로 신청 양식이 뜬다. 위에 뜨는 양식대로 이름, 이메일, 연락처를 작성한다.
필자는 개인정보수집 이용 안내 동의만 체크하였다. 내용은 딱히 쓸 것이 없어서 패스.
그럼 데이블 화면이 바뀐다. 심사는 3~5일 정도 걸린다고 하였으나, 6일 정도 걸린 것 같다.
■ 데이블 신청하기 및 연동하기
약 1주일 정도 시간이 지나자 신청서에 작성한 이메일로 데이블측의 답장이 왔다. 해당 링크를 하나 주는데 이 링크는 데이블에 가입 양식이 있는 링크이며 가입이 완료되면 링크가 차단된다. 본인의 예금주와 신청하는 사람의 이름이 같아야 하니 꼭 본인 것을 사용하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본인의 주민등록번호와 지급받을 은행계좌, 번호, 계좌사본(통장사본)이 꼭 필요하다. 필자는 갖고 있는 통장을 사진 찍어 올렸는데 용량이 너무 커서 2kb 밑으로 줄여서 제출했다.
그럼 가입이 완료된다고 뜬다. 그리고 다시 블로그 관리로 들어간다.
그럼 초반에 봤었던 데이블 화면이 로그인으로 바뀌며 티스토리 수익센터에게 접근을 허용하겠냐는 안내 메시지가 뜬다.
최종 연동이 완료된 상태
■ 데이블 태그 삽입하기
데이블이 정확한 추천과 위젯 노출을 위해서는 메타태그를 삽입하라는 안내 메시지가 뜬다. 일단 이 태그를 넣지 않으면 추후 문제가 된다는 메일이 온다는 소릴 들었으니 미리 해놓는 게 좋다.
■ 마치며
혹시 데이블을 고민하고 있거나 특징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다면 아래 화살표를 눌러 데이블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