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경부암예방 주사, 이걸로 정리
가다실9 및 서바릭스 등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관련 포스팅이다.
여성들이 세계에서 2번째로 위험하며 유발성이 높은 암은 바로 자궁경부암이다. 참고로 자궁경부암은 1999~2002년 기준 연평균 약 4,000명대 이상이 자궁경부암에 걸렸고, 사망까지 할 정도로 위험한 암질환 중 하나다. 하지만 자궁경부암을 간단하게 예방할 수도 있는데 어떤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는지와 가다실9 서바릭스의 차이점도 한번 알아보자.
가다실4 가다실9 서바릭스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맞아야 하는 이유
자궁경부암의 원인은 다양한 추측이 많다. 그냥 일상 생활중 갑자기 걸려도 원인을 찾기가 어렵다. 일단 성적 접촉을 통해도 자궁경부암이 전파 될수도 있다고도 한다. 더 심각한 것은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되는 인유두종바이러스(HPV)는 여자 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HPV로 불리는 인유두두종바이러스는 고위험성과 저위험성으로 나뉜다. 고위험성의 경우 100여종 중 12종이 고위험성으로 알려져있다. 그 중 16형과 18형이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데 예방접종으로 70%이상 예방을 할 수가 있다.
저위험성의 경우는 자궁경부암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생식기에 나는 사마귀가 주 원인이 된다. 주로 저위험성의 경우는 남자도 걸릴수가 있다.
가다실4가 가다실9가 서바릭스 차이점
대표적인 인유두종바이러스 및 자궁경부암 예방 주사는 3가지가 있다. 그 중 하나가 가장 대표적으로 ‘가다실’ 예방접종 주사가 있다. 딱히 예방접종이 어려운 것도 아니다. 동내 의원 부터 상급 병원, 대학 병원 까지 모두 문의하면 된다. 꼭 여성병원, 산부인과, 비뇨기과에만 있는게 아니라 소아과나 내과, 외과에도 접종 하는 곳이 있으니 가까운 병원에 연락 해서 접종을 하는지 물어보면 된다.
사람들이 가다실과 서바릭스의 차이를 몰라하더라. 아래표를 한번 확인 해보자.
접종 주사 이름 | 특징 | 접종횟수 |
가다실4 (프리필드 시린지) | 16, 18종 외 6,11 까지 총 4가지 감염 예방 |
3회 |
가다실9 (프리필드 시린지) | 16, 18종 외 6, 11, 31, 33, 45, 52, 58 총9가지 감염 예방 |
3회 |
서바릭스 (프리필드 시린지) | 16,18종 2가지 감염예방 |
3회 |
일단 서바릭스와 가다실4 가다실9의 차이는 대표적으로 예방 가능한 종의 수다. 서바릭스는 딱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인 16종과 18종만 예방하지만 가다실4, 가다실9는 더 많은 균을 예방가능하다
또한 옆에 ‘프리필드 시린지’라는 말이 붙는 경우가 있다. 결론만 말할때 가다실이든 가다실 프리필드 시린지든 그게그거다. 프리필드 시린지(prefilled syringe)란 ‘주사기에 미리 채웠다’라는 뜻이기 때문에 성분에는 다름이 없으므로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가다실4 가다실9 서바릭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횟수는 3번까지
보편적으로 예방접종은 주기적인 접종 시기가 있다. 예를들어 1년마다 1번씩 맞는다던지, 분기마다 맞아야 한다든지 같은 특징이 있는데 가다실과 서바릭스도 비슷한 특이점을 가진다. 바로 최대 3회 까지 맞아야 면역 효과가 생기는데 주의할 점은 약을 맞는 도중에 다른 약으로 교차를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이 어디서 맞았는지, 언제맞았는지 미리 메모를 하여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자.
예방접종 이름 | 접종 타이밍 |
가다실(4 9 포함) | 0개월 2개월 6개월 순으로 접종 |
서바릭스 | 0개월 1개월 6개월 순으로 접종 |
정상적인 약품과 시간을 잘 지켜 접종(최대 3회)를 하였다면 약 20년 정도의 면역력이 유지되기 때문에 추가접종은 하지 않아도 된다.
남자도 가다실4 가다실9 서바릭스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는 이유
위에 잠깐 이야기를 했었다. 성관계로도 전파가 된다고 했는데 물론 남자는 여자가 아니기 때문에 자궁이 없으므로 자궁경부암에 걸리지는 않는다. 그런데 남자의 경우 인유두유종바이러스가 항문암, 구강암, 음경암, 인두암을 유발 한다고 한다. 또한 6형과 9형은 성기에 사마귀가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자가 있거나 파트너가 있는 남자라면 꼭 남자도 가다실9 나 다른 예방접종 주사를 맞는 것을 추천한다. 여성에게 옮길수도 있기 때문이다.
가다실4 가다실9 서바릭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의 부작용
최근 코로나 예방주사로 인해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자궁경부암 예방주사는 그정도로 아주 위험한 주사는 아니다. 이미 몇십년이나 제공 되어있고 개발되어 있는 주사다.
접중을 하면 주사를 맞은 곳에 발열 및 통증, 어지러움이 유발할 수 있는데 이런경우 조금 안정과 휴식을 취하면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게다가 가다실이나 서브릭스의 경우 일반 예방접종 백신 보다 부작용이 발생활 확률이 아주 낮기 때문에 걱정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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