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떤 것들이 달라질까?
요즘 집값이 너무 올랐다. 아무리 내리고 있는 중이지만 금액이 웬만한 금액으로는 사기가 어려우며 대출 규제가 너무 심해졌기 때문에 고민이 많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7월부터 대출에 관한 여러 가지 좋은 소식이 나왔다. 대출 정보가 필요하다면 이 포스팅을 꼭 주목하자
■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 확대
7월 1일 이후 신규대출부터 적용이 되는 사항이다. 대출액이 2억 원 촤과 에서 1억 원 초과로 확대되었다. 하지만 전세대출, 보금자리론 등은 DSR 규제에서 제외되었다.
■ 생애최초 주택구입자의 LTV 80% 적용
여기서 LTV의 뜻은 주택담보대출 비율을 뜻한다. 지역, 주택 가격에 따라 50~70% 적용되었지만 일괄적으로 80% 적용으로 바뀌었다. 게다가 보금자리론, 적격대출도 11월부터 생애 최초 구입자면 LTV 80%로 적용된다. 이는 3분기 중에 적용된다.
■ 생애최초 주택구입 시 대출한도액 확대
대출 한도액이 4억 원에서 6억 원으로 확대되었다.
■ 신용대출 한도 규제 폐지
7월부터 적용된다. 전에는 연소득 이내에서 대출이 가능했지만 이제 연소득 최대 2배 이상도 가능해진다.
■ 보금자리론, 적격대출 등 정책모기지도 대출 기간 확대
주로 국가 대출 제도의 최장 만기 연도가 40년에서 10년을 더 추가한 50년까지 확대되었다.
■ 서민·실수요자의 대출 우대 요건 확대
연 소득 9,000만 원 이하, 주택 가격 9억 원(투기·투기과열지구)이나 8억 원(조장 대상지역) 이하로 완화되며, LTV우대 폭이 최대 20% p로 확대되어 서민들이 대출을 좀 원만히 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청년층 대출 한도 확대
청년층의 대출의 제도를 개선하여 주택 담보 대출 한도가 증가된다.
연봉3600만원 기준 | 소득 증가율 | 주담대 한도 | 비고 |
변경 전 | 12% | 2억 6,723만원 | |
변경 후 | 17.7% | 3억 1,452만원 | 대출 한도가 확대 되어 미래 소득이 4,237만원으로 잡힘 |
■ 관련 제도들
■ 그 외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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