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S 정보 한 번에 확인하자
테슬라 전기차 모델 S에 대해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일단 테슬라의 경우 ‘전기차’ 하면 회사 이름이 떠오를 정도의 이미지를 가질 정도로 유명한 전기차라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다. 테슬라의 경우 모델 S는 차가 큰 준대형 급으로 분류되는데 모델 S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와 보조금까지 한 번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자.
■ 모델 S 스팩
브랜드 | 세부모델 | 크기 | 주행거리(km) | 복합전비 | 제로백(초) | 최고속도(km/h) | 가격 |
Model S | Long Range | 준대형 | 526 | 4.3 | 3.2 | 250 | 1억 2,999만 원 |
Plaid | 483 | 4.1 | 2.1 | 322 | 1억 6,999만 원 |
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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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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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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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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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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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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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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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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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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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명(후면 ISOFIX포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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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차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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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Range 2,21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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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id 2,241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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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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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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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S는 기본적으로 1억이 넘는 가격이다. 하지만 표를 잘 보면 알 수 있듯이 주행거리가 450 이상이나 된다. 모델 3과는 다르게 아주 긴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준대형이다 보니 나름 사이즈도 크고 최고속도나 복합 전비까지 양호하여 어찌 보면 모델 3 보다 연료값이 덜 들 수 있는 이 차는 가격이 부담되지만 나름 확실한 메리트가 있다.
■ 모델 S 인테리어 및 옵션
모델 S의 경우 모델 3과는 다르게 인테리어 옵션이 구분되어 있지 않고 프리미엄으로 고정되었다.
-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이머시브 사운드, 12 스피커)
- 전좌석 열선 시트, 열선 스티어링 휠, 와이퍼 블레이드 서리 제거 장치 및 워셔 노즐 히터를 포함한 동절기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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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PA 필터 시스템을 이용한 바이러스, 박테리아 및 악취의 실내 침투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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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커넥티비티 (1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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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교통 상황을 나타내는 위성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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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내 인터넷 스트리밍 음악 및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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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룰러를 이용한 주기적인 OTA(Over-the-air)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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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브라우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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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tooth를 통한 음악 및 미디어 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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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안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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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및 적외선 보호장치가 장착된 틴티드 글라스 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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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조도 조절, 전동식 폴딩이 가능한 열선 사이드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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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지정 운전자 프로필
또한 9,043,000원을 추가하여 풀 셀프 드라이빙을 구현할 수 있다. 가끔 뉴스나 유튜브 같은 영상에서 보면 자동차가 자율주행을 하고(이 부분은 국가마다 허용 제한이 있다.) 아이가 갑자기 나오거나 갑자기 차가 옆에 나와 사고를 유발할 때 알아서 자동으로 차가 방어운전을 하는 모습을 볼 것이다. 풀 셀프 드라이빙 옵션의 특징은 이렇다.
- 내비게이트 온 오토파일럿
- 자동차선 변경
- 자동 주차
- 차량 호출
- 교통 신호등 및 정지 표지판 제어(출시 예정)
- 시내에서 자동 주행(출시 예정)
또한 차의 색상, 휠에 따라 가격이 바뀌는데 이 정보에 대해서는 테슬라 사이트에 들어가서 가격 견적을 추가적으로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 모델 S 보조금은 얼마일까?
일단 전기자 보조금의 경우 국고보조금 + 지자체 보조금으로 이루어진다. 해마다 나라의 전기차 보조금은 점점 줄고 있다. 아쉽게도 모델 S는 고가차량이다 보니 지원이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