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 시국에 배달이 엄청 늘어났다.
덕분에 일반인도 이걸로 투잡을 뛰는 사람이 많은데
나도 그중 1명이다.
요즘 기름값이 비싸 남는게 없다곤 하는데
난 가스라서 ^^;; 나름 쏠쏠한 탱커형 부업이다.
각설하고 방법 적겠다.
회원가입을하고 배달ON을하고 기다리면
존나게 시끄러운 음악과 함께 배달이 잡힌다.
그럼 휴대폰에는
내위치
음식점(스토어)
배달지
총 거리
배달비
거절
이렇게 크게 5가지가 뜬다.
금액은 어느정도 일정한 규칙이 있지만
시간과 상황에 따라 바껴진다.
배달수락을 하면..
화면 하단에 음식점이 위치가 뜨게된다.
하단 우측에 보면 길찾기 라고 버튼이 있는데 이걸 누르면
음식점 주소가 복사되어 휴대폰 네비게이션이 켜지며
음식점까지 주소를 알려준다.
네비게이션은 T맵이나 카카오네비 두개중에 하나를 설정하면 자동으로 ON이 되어 길을 알려준다.
늦으면 안되니 출발하자
음식점에 도착.
스시를 파는 집이다. 혹시나해서 업소명은 가렸다.
음식점에 들어와
“쿠팡이츠입니다~”
하면 알아서 음식을 만들어서 준다.
만약 음식이 덜되었을 경우 기다리라고 하면서
시간이 지체되는 경우가 있다.
참고하자.
음식을 준다고 그냥 냅다 받고 배달하지마라.
실수로 잘못주는 경우도 있다.
그러니 영수증을 꼭보자.
영수증을 보면 쿠팡이츠 옆에 RG0라고 적혀있다.
(배달코드가 이것보다 더 긴데 혹시나 해서 일부는 가렸다)
영수증과 내휴대폰의 배달코드가 같은지 꼭 확인해야한다.
휴대폰을 보니 내가 받은 물건과 휴대폰에 뜨는 배달코드가 같다.
그럼 이 물건을 갖다주면 된다.
밑에 픽업완료 버튼을 누르자.
그럼 고객의 주소가 아레에 뜨며 역시나 길찾기를 누르면 고객의 주소로 네비가 연동되어 알려준다. 최대한 빨리 갖다줘야 하니 서두르자.
안전운전은 꼭 하면서 말이다.
여기서 고객의 전달사항이 있다.
‘벨O 문앞에 놔주세요’
참고하자.
고객의 집앞에 도착했다.
현관문이 잠겼으니 인터폰으로 문열어달라고 하면 열어준다
안열어주면 음식을 못갖다주잖아
고객의 요청사항대로 벨을 누르고 음식을 나두었다.
이렇게 하면 굳이 고객에게 줄 필요없다. 그냥 나두고 나오면된다.
참고로 음식이 없어질수도있는 변수 때문에 나는 항상 사진을 찍어둔다.
폰으로 돌아오자.
물건을 정상적으로 갖다주었으니,
밀어서 배달완료를 누르자(버튼밀기)
그럼 배달완료가 뜨면서
총 배달비를 수령할수 있다.
확인을 누르면 다시 새로운 주문을 찾게된다.
참고로 배달비는 배달이완료되었다고 바로 나의 계좌로 들어오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