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3차 (부스터샷) 후기



1차부터 3차까지 부스터샷 후기

1차

직장사정상 의무적으로 예방주사약품이 정해졌다.

(난 일반 사기업을 다니지않다보니 날짜와 접종약을 고를수가없다)

이때쯤에 주로 아스트라제내카와 화이자가 주를 이었는데, 여러가지이유로 화이자가 신뢰가 갔다.

맞은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미리 타이레놓을 먹었다.

독감주사같이 팔이 무거운것 말고는 몸에 증상이 없었다.

주변지인들은 맞고난뒤 열이 나거나 식은땀이 난다는데, 난 팔이 무거운것 말고는 지극히 정상이었다.

2차

1개월도 안되어 또 접종날짜가 잡혔다.

이때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날 맞지않으면 나는 스스로 알아서 맞았어야했다.

회사에서 애초에 맞지않으면 근무를 못하는곳이다.

정해지다보니 역시나 또 화이자였다.

이번엔 갑자기 쓸때없는 근자감이 생겨서 타이레놀을 먹지않아보았다.

역시나 팔이 무거울뿐 아무런 증상이 없었다.

3차(추가)

2차 맞은뒤 6개월이 조금 지난 시점.

이시기의 쯤 되니까 슬슬 모더나도 우리나라에 풀리는 시점이었고,

아스트라제네카는 더이상 우리나라에서 접종을 하지않았었다.

결국엔 화이자/모더나 2개중 하나인데, 역시나 난 선택권이 없이 화이자였다.

화이자3연벙

2차때 아무일이없어서 그런지 역시나 타이레놀을 먹지않았고

맞은뒤 팔이 무거운것 말고는 아무 증상이 없었다.

회사 사람들중에서도 딱히 2차때 식은땀,무기력증은있었지만 그외엔 아무 문제점이 없었다고한다.

이래서 사람들이 화이자 화이자하는건가?

3차까지 맞은뒤 시간이 지나고도 딱히 문제점이없었다.

뉴스에도 보면 부작용이생겨 많이 논란이 있었고, 돌파감염이라며 맞아도 의미가없는 상황이 그려지는데

일단 백신패스 때문이라도 꾸준히 맞을수있는 상황이 오면 맞을 계획이다.

가끔 이런생각이든다

1차~3차까지 아무 이상증상이 없어서 정말 내몸에 적용이됬는걸까?… 물백신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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