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 일가족 실종
완도 일가족 실종 사건이 발생됬다. 이 사건에 대해 현재 상황을 차례되로 정리 하고 진행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 해보았다.
■ 5월 20일~5월 23일
광주광역시 남구에 살고 있는 초등생 5학년 조유나 양과 부모는 조유나 양이 다니는 학교에 22.05.20~22.06.15일 까지 제주도 에서 한 달 살기를 하겠다며 체험 학습을 신청 했다. 하지만 이때 조 양의 가족 차량은 제주도가 아닌 완도군을 입도 하였다.
■ 5월 24일~5월 29일
조 양 가족은 5월 24일 밤 부터 28일 오전 까지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 인근 풀빌라에서 오전까지 투숙을 한 뒤 해남군 방면으로 약 2시간 가량 외출을 하였고 강진군 방면으로 1시간 가량 외출을 하였다. 하지만 다시 완도군으로 넘어와 같은 풀빌라에서 29일 부터 30일 밤까지 2박 2일을 묵었다. 이때 빌라 주인은 여태 1주일 넘게 숙박을 하면서 온수를 틀어달라는 말이 없었다고한다.
■ 5월 30일~ 5월 31일
30일 오후 11시경 조 양 가족의 마지막 모습이 CCTV로 인해 확인 되었다. 31일 완도군 에서 조양과 가족의 생활반응이 모두 끉겼다. 참고로 생활 반응이라 함은 개인 카드로 결제를 하거나 전화를 하는 등 생활시 발생하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 이 이후 이 가족의 모습이 자취를 감췄다는 것이다.
■ 6월 15일~ 6월 24일
앞서 말했듯이 조 양의 가족은 체험학습을 하겠다며 학교에 체험 학습을 신청 하였지만 기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조 양은 학교에 등교 하지 않았고 걱정이 된 선생님은 집을 직접 찾아가보지만 소재가 파악이 되지 않아 결국 결석 6일 째에 경찰에 신고를 하였다. 결국 경찰은 학교 측으로 부터 아동 실종 신고를 접수와 가족의 차량을 공개 하였다. 가족의 은색 아우디A6 모델이었다.
여기서 왜 가족의 실종이나 신분은 매개체로 나오지 않고 조유나 양만 실종신고가 되었는지 이해가 안되는 사람들이 있었다. 대한민국은 아동실종이나 아동학대에 관한 부분에서 신고의 필요성이 있다면 그 목적 하에 공개가 가능했다. 만약 조유나 양이 성인이였다면 이 사건은 영영 밝혀지지 않았을 수도 있었을지도..
■ 6월 26일~ 6월 28일
해경은 조양 가족의 마지막 생활 반응이 나타난 곳을 CCTV를 통해 확인 하였고 이에 대해 송곡항 일원에서 주변 해안가와 바닷속 수색을 진행 하였다. 해경은 완도 바닷속에서 조양 가족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2018년식 아우디 차량 부품을 발견하게 되면서 수색에 더 집중을 하게 된다.
부품 발견 장소 인근에서 수심 5미터 부근 조양 가족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 되는 차량을 발견 하였고, 차량 번호를 식별해보니 가족차량이 맞았다. 차량은 29일 10시 인양을 예정 중이다.
■ 마치며
[조양 가족 결말정리 의문점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