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탁이 누구야?
‘막걸리 한잔~!’ 하면 바로 반사적으로 생각나는 트로트 가수가 있다.이름은 바로 영탁, 애초 본명부터 박영탁이다.경상북도 문경군 에서 태어나며 국민대학교 실용 음학 석사까지 할 정도로 학벌도웬만한 가수에 밀리지 않는 엘리트 학벌.
■ 발라드 가수 영탁?
사실 영탁은 마이크를 잡을 때부터 트로트 가수를 한건 아니었다.데뷔 전부터 ‘하비넷’, ‘탑보컬’ 같은 아마추어 음악 사이트에서 가창력으로 명성을 올리기도하였으며 방송에서도 출연을 하였다. 발라드 노래도 있다.2002년 가문의 위기 OST인 ‘I Can’t Breathe’로 시작을 알렸으며 2007년 ‘사랑한다’라는 노래로 첫 정식 앨범을 발매했었다. 사실 이때 있는지도 몰랐다.. 왜냐하면 영탁은 트로트로 전향할 때 이름을 점점 알렸던 것은
팩트니까.
■ 영탁에게 날개를 붙여준 미스터 트롯
영탁은 TV조선의 ‘내일은 미스터 트롯’이란 방송에 현역부로 참가하여최종 2위, 미스터트롯 선이 되었다. 1위는 임영웅. 아마 지금 많은 팬들도 ‘미스터 트롯’을 통해 많이 알게 되었을 것이다.2016년부터 트로트 가수로 방향을 틀었는데. 본인의 경험을 통해 만든(아.. 슬퍼라)자작곡 ‘네가 왜 거기서 나와’는 여러 가수들이 커버곡을 할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으니그만큼 영탁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내일은 미스터 트롯에서 가장 영탁의 진가를 볼 수 있었던 무대는 개인적으로 이 무대라고 생각한다.
그냥 첫 소절로 관객들을 다 죽여버렸다.이후 영탁은 예능, CF, 라디오등 그냥 모든 분야에서 방송을 섭렵하였으며 그만큼 영탁의 인지도는 임영웅 못지않게 하늘을 찌르게 되었다.
■ 갑자기 터지는 논란들
슬슬 영탁에게 어두운 이야기들이 하나씩 나오게 된다. 가장 큰 이슈였던 사건은 2가지이다.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201281704003&sec_id=540101&pt=nv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2011981607
사실상 음원 사재기 혐의는 소속사 측에서 가수의 무관하게 자신이 독단적인 진행을 한 것이라고
말하였지만 다시 재수사로 화제가 되었다. 예천 양조와 얽힌 영탁 막걸리 사건도 아직 결과가 나지 않았다.
이 논란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스스로 판단하길 바란다. 아직 나는 이 사건에 대해 과감히 중립기어를 잡는 중.
인기가 오르니 그만큼 안 좋은 이야기도 같이 떠오르는 것이 연예인이라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이런 의문점들이 빨리 해결되어 영탁이 지금 보다 더 높은 위치에 오르길 바란다. 사실 요즘 임영웅의 인지도가 너무 올라가서 견제할만한 상대가 많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임영웅 안티는 아니다. 여러 가수들의 선의의 경쟁으로 꾸준한 신곡 발매와 다양한 활동을 보고 싶을 뿐이다. 최근 22년 첫 포문을 여는 앨범을 출시했는데 한번 확인해보자
영탁 ” 전복 먹으러 갈래?” 발매! 가사해석
원더케이유튜브-영탁의 전복먹으러갈래 ■22년 첫 포문을 열게 된 영탁 트로트 가수 영탁이 22년 첫 번째 포문을 여는 신곡을 발매했다. 앨범 영은 ‘전복 먹으러 갈래’이며, 예능 프로그램 ‘신랑
ssingiru.com
■ 영탁 신곡 ‘신사답게’
가수 영탁이 ‘전복 먹으러 갈래’ 이후 ‘신사답게’라는 신곡으로 다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 시작했다. 뮤직비디오가 마치 한 편의 영화같은 모습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이며,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지난 30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MMM’의 타이틀곡 ‘신사답게’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영탁은 스트라이프 수트의 재킷을 걸치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7월 4일 새로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