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첫 포문을 열게 된 영탁
트로트 가수 영탁이 22년 첫 번째 포문을 여는 신곡을 발매했다.
앨범 영은 ‘전복 먹으러 갈래’이며,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을 통해 가장 먼저 공개되어 팬들에게도 아주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당연히 장르는 트로트이며, 카카오 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를 시작했다.
■어떤 노래일까?
이번 노래는 지광민 작곡가가 참여하였으며, 어깨가 들썩이는 트로트의 특징과
영탁만의 색깔로 만들어진 이 노래는 영탁의 댄스 실력까지 볼 수 있는 재미도 덩달아 포함되어있다.
몸에 좋은 전복을 소재로 삼아 가사의 이해도가
높은 수준의 노래는 확실히 아니지만 그만큼 전달력은 아주 빨라 보인다.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픈 마음 알까’
‘안주가 끝내주잖아’
‘걱정은 마 오늘은 내가 책임진다.’
등 저돌적이고 패기 있는 남자의 마음을 보여주는 노래인 것 같다.
쿨한 브라스 사운드와 락킹 한 일렉기타의 조합이 노래의 중심을 잡아주고 아주 재미 발랄한 코러스가
듣는 재미를 보여주는 노래!
유튜브 공식 채널인 ‘영탁의 불쑥 TV’에서는 이 노래의 포인트인 형님 댄스를 보여주며 유쾌함이 넘치고
쉬운 안무로도 팬들에게 엄청난 호응을 얻는 중!
■현재 반응은?
가온차트 2관왕을 달성했다!? 역시 매력이 탁탁 넘치는 영탁이라 그런가 보다.
영탁의 전복 먹으러 갈래는 7주 차 가온차트에서 다운로드와 BGM 차트 순위를 1위를 차지하며
가온차트 2관왕에 오르는 기록을 보여줬다!
(이 기록은 추후 변경이 될 수 있음을 참고 바란다.)
요즘 트로트 가수와 예능인으로 열심히 활동 중인데 비록 2월에 발매된 노래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곡이며 그의 음악적인 역량을 확인하여 리스너들에게 코로나 시기에도 힘낼 수 있는
선물이 아닐까 싶다.
이번에 영탁의 앨범으로 인해 전복의 매출도 덩달아 늘어 수산업계에서도 진정한
트로트 가수 영탁이 되길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