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관계에서 조심해야할것들

서로 썸을 타면서 연인사이가 되기 까지 엄청난 공과 마음이 소요된다,

나중에 연인이 되었을때 초반엔 뜨거운 불이 되어 활활 타오르지만,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무엇이든지 설레였던것과 맘졸였던것들, 상처를 줬던것들이 당연스럽게 되는 경우가 있다.

연인사이에서 그럼 조심해야 할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1.너무 편해져서 당연하게 생각한다.

사귀고 나서 시간이 지나면 편해지기 때문에 상대와의 관계를 우선수위에 두지않게된다.

당연하게 생각한다는것이다. 이런 관계는 나중엔 큰 오류를 가져온다.

나태/소홀/방치등등 나중에는 편하다는 핑계로 서로에게 노력했던 것들이 점점 흐물해지는 시간이 올것이다.

2.잦은싸움

요즘 스마트폰에서 카톡을 안쓰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특히 카톡(이하 라인이나 여러가지)을 통해 대화를 하면 상대의 표정을 보지않을것인데,

이로인해 작은 오해가 큰 오해를 일으킨다.

상대는 진지하게 불쾌감을 보여주는데 내입장에선 귀여운 애교로 보일수 있다는것.

이로인해 별일이 아닌경우에도 더 큰 싸움으로 번진다.

어떤 문제가 생긴다면 만나서 이야기나 전화를 하여 소통을 이어가자.

3.상대에게 과한장난과 놀림감으로 보여진다.

웃고즐기는건 좋다, 연인사이 장난칠수도 있다.

하지만 이게 1번의 사항으로 바뀔수있다는것이다. 나도 집에선 귀한자식이듯이,

상대도 집에선 귀한자식이다.

정말 사랑한다면 적당한 선을 지켜라.

4.전자기기

서로 익숙해지면 폰이나 태블릿 PC등 이런것들이 연인관계에 악영향을준다.

특히 게임..(게임하는 이성이 나쁜건 아니다)

데이트중 서로 같이 있는 시간이라면 최소한의 전자기기는 내려놓고 상대의 얼굴을

바라보는 시간을 길게 보내보자.

서로간의 관계는 기계보다 항상 우선순위가 되어야한다.

5.잠수

습관적으로 싸우게 되면 잠수/동굴로 들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개개인의 화를 사그러드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불안과 답답함을 가지게 된다.

시간을 가지자라고 이야기하였을때, 마음이 없는 사람은 크게 상처가 되지않을순 있지만

마음이 남아있는 사람은 그 하루하루가 큰 상처가 된다.

잠수는 좋지않다. 정 갈등을 해소할수 있는 나만의 시간이 필요하다면

시간을 정해두고 대화를 하겠다는 메시지를 남겨두고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자.

6.개인의 시간

서로 시간을 공유할수록 개인의 시간이 줄어드는것은 사실이다.

그걸 파악하게 되면 어느세 부터 개인의 시간을 가지기 시작할것이다.

그러다보면 상대입장에서는 만나지못할것이고 통화도 주니 서운하고 슬플것이다.

하지만 이건 당연한것이다.

나만의 시간이 있어야한다. 중요하다.

서로의 개인시간을 존중하되, 같이있을때는 최신을 다하자.

7.싸움

서로간 싸움을 가질순있다. 당연하다. 태어난 환경,자라온 시기가 다른데 .

만약 만나서 한번도 안싸우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은 내인생의 반려자다.

무덤까지 꼭 같이가자.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당신은 그러지않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지.

싸우더라도 공공장소나 다른사람들이 보는곳에서는 싸우지말자.

상대에겐 치욕적이고 창피/상처를 줄수있다.

싸우더라도 비공개로 싸우자. 굳이 둘만의 이야길 밖에 떠벌리고 공개할 필요는 없다.

8.무한 잔소리

연애 초반에는 상대의 잔소리와 간섭이 귀엽게 느껴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면 상대의 잔소리가 짜증나고 귀찮아진다.

이게 나중에는 헤어짐으로 이어갈수 있다.

그냥 있는 그대로를 존중하자.

바꾸지마라.

정 이해하기 싫다면 그냥 그 행동을 포기하자.

그것도 안되면?

헤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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