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여교사 남고생 사건 대화내용 공개 및 추가 근황


대구여교사

하나씩 나오고 있는 중

현재 대구 여교사 남고생 사건이 시끄러운 가운데 하나하나 정황이 밝혀지고 있는 상황이다. 남편의 일방적인 주장인지 아니면 정말 모두 사실이였는지 하나씩 확인 해보자. 기존 초창기 남편의 사건을 미리 보고 오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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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교사남고생-처벌

대화내용 일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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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와 남학생의 부적절한 관계와 성적 조작의혹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서로 차에서 나눴던 대화 내용이 공개가 되었다. 대화 내용은  생활 기록부나 다른 학생들의 점수에 관련된 대화였다. 여교사인 A씨가 수업 태도에 대한 내용을 좋게 써달라는 듯한 이야기가 오고 갔으며, B군은 취업을 해야한다며 좋게 써달라는 늬앙스를 보인다. 또한B군의 생활기록부 관련해 A씨는 “끝에 봐준다고 했다. 권한이 있더라 다른 선생님이 마감 직전에 들어가서 챙겨야지”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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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씨는 예전 남편에게 “성적조작에 관혀하지 않았다”, “B군은 수행평가도 치지 않았고 성적조작도 해준적 없고 주관적으로 평가했다는 것도 농담이었다. 평가할때 다 제대로 했다”며 “나는 2학년 학생의 생기부를 건드릴 수 있는 권한도 없다”는 등의 문자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교육청의 답변

이에 대해 교육부도 이에 대해 언급을 하였다. 일단 학생부의 기록은 기간제교사가 직접 입력은 하지 않는다. 라며 의견은 밝혔고, 정교사가 의견을 참고하여 학생부에 반영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또한, 추가적으로  B군에 대한이번 학기 수행평가점수와 생활기록부를 조사를 하였지만 B군은 수행평가에 응시하지 않아 최하점 점수를 받았으며, A씨는 B군에 대한 그 어떠한 생활기록부도 적지 않았다고 판단한 바가 있다고 한다.

생기부 작성 시 정교사는 기간제 교사와 협의를 하지만 문제가 된 여교사는 어떠한 의견도 내지 않았다. 이에 성적 조작 정황은 드러나지 않은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성적 조작 의혹 등에 대해 조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하며, 경찰 관계자는 “성적 조작 관련 부분이 논란이 되고 있어 현재 확인하고 있다”고 밝힌 상태고, 해당 학교는 지난 3월부터 오는 8월9일까지 A씨를 기간제 교사로 채용했지만 문제가 불거지자 이달 초 계약을 해지 하기로 밝혔다.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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