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겸 얼굴 공개
드디어 보겸이 얼굴을 공개 하였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보이루! 보겸 입니다” 라는 인사와 ‘보이루’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던 보겸이 23년 9월 28일 자신의 유튜브에서 얼굴을 공개 했다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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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겸의 최근 근황
최근 보겸은 2019년 가톨릭 대학교에서 시간강사로 재직한 페미니스트 강사 윤XX이 발표한 여성학 논문으로 인해 보겸이 세상에 알려졌었습니다. (물론 유튜버 및 아프리카 BJ로 알려져있긴 했음) 철학연구에는 보이루가 ‘보X+하이루’라는 여성혐오 유행어로 소개가 되었고 보겸이 유행을 시켰다고 소개가 되어 많은 이슈가 되었었는데요.
이에 대해 보겸은 “여성의 성기에 대고 인사하는 정신 나간 여성혐오자”로 학술논문에 영원히 남게 되었다며 여러 차례 억울함을 호소하였고 이에 대해 맞서 한국연구재단과 가톨릭 대학교에 항의를 하였지만 소용이 없었고 이는 점점 규정 사실화가 되어 사이트 에서도 단어로 명시가 될 만큼 논란이 컸었습니다.
이에 따라 보겸은 해명하기 바빴고, 결국 논문을 작성한 페미니스트 강사 윤XX과 법적 다툼을 벌였습니다.
법적다툼 이후 결과는?
물론 도중 논문이 수정이 되었지만 이미 사태는 보겸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깨진 상태였고, 잃을게 많았던 보겸은 윤XX교수 상대로 법적으로 다툼을 진행 하였는데요.
결국 보겸이 사용하던 인사말 ‘보이루’가 여성 혐오적인 표현이 아니라는 법원의 판단이 확정되었습니다. 2021년 7월, 윤 교수는 자신의 논문이 연구윤리 위반에 해당하고, 그로 인해 정신적인 고통을 받았다며 1억원 상당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기 위해 유명한 유튜버 보겸에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에 따라 보겸은 자신의 이름인 보겸과 ‘하이루’를 결합하여 만든 인사말이 여성 혐오 표현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법정에서 김씨가 이용한 용어 ‘보이루’가 여성 혐오적 표현이 아니라는 판단이 내려졌으며, 이에 따라 윤 교수는 김씨에게 5천만원의 손해배상을 해야 합니다.
윤 교수께서는 “‘보이루’의 사용은 김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내용과 성격과 완전히 무관하다”고 주장하였지만. 네티즌들은 바보가 아니였죠. 1심 재판부는 “보겸에게 명예훼손과 인격권 침해로 인한 위자료 5000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하였습니다. 또한, 윤 교수께서는 2심까지 배상 판결을 선고받았으며, 이에 따라 상고를 취하 했다고 전달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보겸의 팸과 이미지
물론 재판에선 배상을 받기로 했지만 보겸의 이미지는 이미 ‘여성혐오’ 라는 이미지로 많이 떨어진 상태였고, 자신감 마저 잃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신의 얼굴을 성형을 하고 여럿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힐링을 하면서 자존감을 얻어 마인드컨트롤을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와중에도 보겸은 끝까지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챙기면서 유튜브의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앞으로도 수익이 꾸들어오면 여러분들께 드리겠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아이폰을 선물해주며 그 와중 잠시 잊혀졌던 팬들도 보겸의 본심과 예전 추억이 생각나여 다시 복귀하는 팬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었습니다.
9월 28일 바뀐 보겸 얼굴 보러가기
다시 재기하기 위해 노력하였던 보겸과 꾸준한 팬들의 응원으로 통해 9월 28일 약 오후 7시 30분경 보겸이 자신의 채널을 통해 얼굴을 공개 하였습니다. 성형으로 인해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났으며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 놓으면서 끝까지 응원하는 팬들을 언급 하였습니다.
역시 예전과 다를 것 없이 꾸준히 기부나 선행을 하고 팬들을 챙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습니다. 아래의 배너를 통해 자세한 영상을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