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우리 몸에 물이 좋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은 하루 1.5~2ℓ(1500~2000cc) 정도가 필요하다. 우리 몸에 물이 좋은 이유는 한 번씩 들어 봤을 것이다. 하지만 정확하게 어떤 부분에서 수분 보충이 좋은지는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 없다. 그럼 이번 포스팅을 통해 과연 적절한 수분 보충은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 확인해보자.
■관절 기능 향상
물은 관절 연골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의 움직임을 부드럽게 해 준다. 물은 또한 통풍을 막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관절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독소를 몸에서 씻어내도록 도와준다. 몸에 독소를 빼려면 쓸 때 없이 돈 써가며 해독즙 마시지 말고 열심히 물 마시자.
■배변 개선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변비에 걸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활동 부족, 식생활 변화, 질병, 그리고 심지어 스트레스까지 문제를 가중시킬 수 있다. 변비는 보통 저절로 나아지지만, 운동,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 그리고 물과 함께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물도 배변 약값도 아낄 수 있도록 해준다.
하지만 변비가 1,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어지럼증, 복통이나 혈변을 보게 된다면 병원에 가보도록 하자. 이는 더 심각한 무언가의 징후일 수 있다.
■땀 배출
땀을 흘리는 것은 몸에 좋은 일이다. 그만큼 몸에서 연소가 진행되면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 땀이 피부에서 증발하면 몸을 시원하게 해 준다. 땀을 통해 노폐물이 빠지니 그만큼 꼭 수분 보충하는 것을 잊지 말자, 최소 운동하기 전에 물 1~2컵을 마시는 것을 추천한다.
■신장 건강 개선
물은 신장이 혈액의 노폐물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 결과물이 바로 소변이다. 하지만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산과 함께 폐기물이 쌓일 수 있다. 이는 신장이 미오글로빈이라고 불리는 단백질로 막혀 신장 질환을 유발한다. 또한 탈수는 또한 신장 결석과 요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집중력 유지
수분이 부족할 때는 쉽게 기억하거나, 명확하게 생각하거나, 집중하지 못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런 증상은 탈수 증세가 심각할 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탈수로도 일어날 수 있다. 그러니 공부를 해야 하는 수험생이라면 꼭 수분 보충을 필수로 하자.
■운동 능력 향상
가벼운 탈수 증상도 당신을 피곤하게 만들 수 있다. 운동을 하고 나면 땀을 흘리고 나서 수분과 전해질(나트륨과 칼륨과 같은 미네랄)을 보충함으로써 더 낮은 체온, 더 많은 근육, 더 강한 심장, 더 많은 지적 능력, 더 많은 에너지를 가지게 되는 것은 이치에 맞는다. 이 모든 것은 더 나은 운동 수행력으로 이어진다. 근육 키운다고 단백질만 먹어도 될 일이 아니란 것이다.
■체중 감량
하루에 물을 두세 컵 정도만 더 마신 사람들은 배에 물이차 포만감이 생긴다는 내용은 들어봤을 것이다. 또한 하루 동안 지방, 설탕, 소금, 그리고 전반적인 칼로리의 섭취가 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적절한 수분 보충이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당분이 많이 든 탄산음료 같은 것을 물로 대체한다면 신진대사를 촉진과 포만감을 느끼게 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 꼭 물을 마시자.
■기절 위험 감소
헌혈을 해봤다면 꼭 담당 직원이 충분한 휴식과 수분 보충을 하라는 말을 들어 봤을 것이다. 물을 충분히 마셨다면 헌혈할 때 의식을 잃을 확률이 낮아진다. 또한 땀이나 소변을 통해 손실된 물을 보충하는 것에 신경을 쓴다면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장 기능 개선
우리 몸은 혈액이 흐른다. 수분이 적으면 피가 끈적해져서 피가 오고 가는 심장의 운동률이 떨어진다. 그만큼 수분을 보충한다면 당신의 심장은 열심히 일을 하여 탈수 증상, 혈압을 낮추게 된다.
■마치며
지금까지 물이 우리 몸에 주는 이점에 대해 알아 보았다. 하지만 반대로 수분 부족이 생긴다면 여럿 문제점도 같이 있다. 이번에는 반대로 우리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어떤 현상이 생기는지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자.
또한 코로나 방역 기준이 완화된 시점에서 주변 행사나 축제를 확인하여 많은 볼 것과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