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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루의 이야기/신기루의 푸드랜드

[리뷰] 하나 빼고 완벽 그 자체인 베이커리카페, 히즈베이커리

by Singiru 2022. 2. 19.

 

 

 

평일 휴무날,

병원을 가다가 배가 출출해서 빵집을 들렸다.

사실 빵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달달한 빵과 아메리카노로 적절한 벨런스 맛은 또 좋아한다.

예전부터 병원 갈 때마다 있던 곳인데 시간도 남는데 찾아가 보았다.

 

 

이름 히즈 베이커리 & 카페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 중앙대로 298(북구 태전동 422-19)

연락처 (053) 321 9243

 

보다시피 주차장이 동네 카페치곤 넓다. 여기가 예전에 자동차 정비소였는데 정비소가 이렇게 카페로 바뀌는 경우는 처음 봤다. 예전엔 신기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사장님이 아주 Good Choice라고 생각됨.👍

 

 

빵을 주로 만드는 곳이다 보니 들어오자마자 베이커리 향이 너무 은은했다.

여긴 그냥 사실 빵집인데 커피를 부캐로 파는 느낌.

너무 주방 내부까지 찍고 싶었지만  너무 그건 실례라..

하지만 사진이 언뜻 봐도 오븐이 깔끔해 빛이 반사될 정도이니 위생에 대해선 너무 염려하지 말자.

사장님 그래도 메뉴판에 명찰 덕지덕지 붙인 건 좀 아닌 거 같아요.. 인간미 넘치시네😝

 

 

 

쫌 놀랬던 게, 베이커리가 기반으로 되어있는 곳인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 정도로 많은 빵을 제작 & 판매하는 줄은 몰랐다. 심지어 난 들어와서 빵 구경하느라 메뉴 주문도 안 했었다.😮‍💨

크으.. 2월이라고 벌써부터 딸기 올라간 거 보소..🍓🍓🍓

 

😵본격! 빵돌이 빵순이 눈 돌아가는 사진😵

아직 재료값 상승에 의해 빵값도 올랐는진 모르겠지만 일단 가격이 약한 수준까지는 사실 아닌 듯.

뭐 빵이 맛있으면 그만이니까. 내가 좋아하는 피자빵부터 냉장 보관되는 샌드위치 까지,🥪

대충 봐도 종류가 50개는 넘어가는 느낌이다.

 

그래도 빵집은 빵집이다.

빵집 국 룰, 모둠 꾸러미 세일 할인은 필수.

밀가루 빵뿐만 아닌 웰빙과 글루텐 분해를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쌀빵도 여러 가지 있더라.

 

그럼 그렇지,

'기능장'이라는 커리어 어디 안 가지. 😎

이렇게 빵돌이&빵순이 눈 뒤집어지게끔 할 수 있는 이유가 다 있지. 어설픈 실력으론 이렇게 못하지~

사장님이 봉사활동도 많이 관심 있으신 것 같다. 

저소득 가정 아동 생일 축하 사업부터 노인돌봄센터 후원이라..

사장님은 인성마저도 기능장이셨군요.😎

 

 

여기 있는 빵들을 전부 담고 싶어 영상으로 찍어보았다.

 

 

빵들에게 너무 매력을 뺃겨 버려서일까. 테이블을 보고 아쉬운 감정이 올라왔다.

테이블은 너무 협조하다.

아... 이건 좀 너무 아쉽다. 건물은 얼핏 2층까지 있어 보이는데 실상 이용 공간은 1층까지.

테라스 까진 바라지 않지만.. 감점요소라기 보단 너무 아쉽더라.

단체 손님이 와서 이용하기엔 확실히 무리가 있어 보였다.😓

커플들을 위한 독방(?)🤭

 

훅 돌면 끝.

사장님 돈 많이 버셔서 더 큰 곳으로 옮깁시다!

 

단짠 +씁쓸한 맛을 느끼기 위해 

딸기 크로플, 페스츄리 핫도그,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뭐 사실 핫도그는 예상했던 맛이었다. 그래도 소시지 싸구려 안 쓰시니 너무 좋구려 

안에 속 빵도 몰캉몰캉 하고 아주 좋아.

 

근데 크로플은 와..🥐🍓

난 이거 와플에 초코랑 딸기 올린 건 줄 알고 샀는데..크로와플인줄은 몰랐네.. 이거 진짜 맛 신세계네..

와플 안에 페스츄리라니,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그런지 진짜 신박했다. 바삭바삭한 게 식감도 너무 좋고

부드러운 게 여태 못 느꼈던 그런 맛.

정말 빵르가즘(?) 제대로 느꼈다. 이건 진짜 물건이었다.

 

 

깨끗하게 비우고 자리를 일어났다.

더 먹고 싶지만.. 2시간 뒤에 점심시간이라.. 자리를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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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결론을 말해야지!

 

전체적인 느낌은?

 

파리바게트, 뚜레쥬르 보다 더 좋음. Zi존 빵 맛집.인테리어 개인적으로 극호.

주로 빵집은 누~런 인테리어 색인데 하얗고 하얗고 하얗다. 커피도 무난하고 무엇보다 건물 안에 있었지만 창이 커서 답답하단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리고 아르바이트생 이쁨.🤣

 

그래서 다시 올 거야?

YES, 

잠깐 사장님과 마주쳤는데 빵 보고 있는 나를 발견해주시고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 게

마인드가 정말 맘에 들었음.

여긴 진짜 나만 와야겠다. 공간도 좁아서 그냥 "혼자와 학생" 하는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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