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시작되는 집단폭행
또 시작 되었다. 현재 광주 10대 여학생이 또래 여학생 4명으로부터 집단폭행을 하는 영상이 유포 되고 있는 중이다.
■ 부모가 그리 가르치더나
집단폭행 당하는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동영상에 담긴 폭력 현장은 최근 온라인으로 확산되었으며 경찰은 조사에 나섰다. 지난달 27일 광주 서구의 한 건물 옥상에서 중학생으로 추정되는 10대 여학생들이 한 학생을 둘러싸고 집단폭행을 하는데 오히려 이들은 잘했다는 듯 영상을 찍고 조리돌림 하며 놀리고 있다는게 더 소름.
오히려 폭행을 저질러 놓고 “아프냐?” 라고 묻는것 부터 “예쁘다” 라며 약올리는 것을 보면 미숙한 아이들이 실수로 저질렀다는 생각 보다 악랄한 범죄자들의 행동이라고 생각 되는 모습이다.
https://play-tv.kakao.com/embed/player/cliplink/430896284?service=daum_tistory
영상은 가해학생이 올렸지만 논란이 강해져 결국 삭제를 하였다, 하지만 영상은 지금도 이렇게 확산중. 꼭 가해자들은 처벌을 받았으면 한다. 경찰은 가해 학생 4명의 신원을 특정하고 조만간 이들을 각각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10대 범죄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법적으로 보호를 받는 촉법소년의 경우 범죄를 일으켜도 처벌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피해자만 있고 가해자가 사라지는 모습이 종종 나타나는데 이에 따라 법이 개선될 필요성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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