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의 이야기/신기루의 푸드랜드18 5월 꼭 먹어야할 제철음식 8가지! 장어와 참외를 저렴하게 살수있는 방법? ■5월 제철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대한민국은 4계절이 다양하게 있어 시기에 맞는 제철음식들이 나온다(물론 요즘 봄, 가을이 짧아지고 있는 것은 진실), 그 만큼 시기에 맞게 나오는 음식들이 속이 알차고 영양가가 우수하기 때문인데 이번 포스팅은 5월 제철음식에 대해 어떤 것들이 있는지와 효능에 대해 정리해 보았다. 또한 5월 제철 음식인 당도가 높은 참외와 맛있게 살이 오른 손질된 민물장어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다. ■장어 기력이 약해진 사람들에게 최고의 보양식 중의 하인 장어가 이제 제철이 되었다. 장어는 민물장어와 바닷장어가 있는데 제철은 5월부터 7월까지가 제철에 꼽힌다. 양념을 해서 구워 먹기도 하고, 찜이나 튀김으로 해서 먹기도 한다. 그만큼 요리의 접근성이 다양.. 신기루의 이야기/신기루의 푸드랜드 2022. 5. 7. 더보기 ›› 스팸? 런천미트? 어떻게 구분하지? 분홍 소시지의 진실? ■왜 이 두 개는 공존하고 있을까? 세상엔 여러가지 식품들이 많다. 그중 꾸준히 나오는 분류가 있는데 바로 레토르트 식품이다. 새로운 식품들이 개발되면 다른 회사마다 비슷한 식품들이 나오는데 그중 하나가 '햇반'이다. 오뚝이에서는 비슷하게 '오뚜기밥'이 나오며, 라면의 경우 다양한 제품들이 나온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캔으로 나오는 햄 중 가장 인기 있는 스팸인데 이도 다양한 유사 제품들이 많다. 문제는 이름에 낚여 유사 식품이 아닌 생판 다른 식품인 런천미트에 낚이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팸과 런천미트트의 차이점과 구분법을 알아보자. ■대체 런천미트는 뭔데? 일단 런천미트이 있는 Lunchen은 오찬(격식있는 점심)을 영어로 하였을 때 나오는 뜻이기도 하며, 런천미트는 오찬 때 사용.. 신기루의 이야기/신기루의 푸드랜드 2022. 4. 11. 더보기 ›› [리뷰]🍔수제버거 좋아해? 버건디 어때? 날씨가 춥다. 곧 봄이 온다고 하는데 다음 주까지 일기예보는 날씨가 더 춥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 수제버거를 먹을지, hyys를 갈지 고민하다가 근처 수제버거 집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가보았다. 이름 버건디 주소 대구 북구 칠곡 중앙대로 67길 2-1(태전동 984-12) 연락처 (053) 312 0110 대구 보건대학교 대학로를 쭉 내려다보면 위치해 있다. 아쉽게도 매장이 숨어있는 게 함정(..) 주차공간이 많이 없으니 차를 가져온다면 미리 참고하자. 매장이 뭔가 텅 비어있는 느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오히려 난 이게 좋다. 햄버거 집이라고 시끌벅적해야 하고 어두 컴컴하고 정신 사나워야할 이유는 없으니 말이다. 사장님이 테이블을 욕심내지 않고 동선이 불편하지 않도록 필요한 위치에만 나둔것 같았다. .. 신기루의 이야기/신기루의 푸드랜드 2022. 2. 23. 더보기 ›› [리뷰] 하나 빼고 완벽 그 자체인 베이커리카페, 히즈베이커리 평일 휴무날, 병원을 가다가 배가 출출해서 빵집을 들렸다. 사실 빵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달달한 빵과 아메리카노로 적절한 벨런스 맛은 또 좋아한다. 예전부터 병원 갈 때마다 있던 곳인데 시간도 남는데 찾아가 보았다. 이름 히즈 베이커리 & 카페 주소 대구광역시 북구 칠곡 중앙대로 298(북구 태전동 422-19) 연락처 (053) 321 9243 보다시피 주차장이 동네 카페치곤 넓다. 여기가 예전에 자동차 정비소였는데 정비소가 이렇게 카페로 바뀌는 경우는 처음 봤다. 예전엔 신기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사장님이 아주 Good Choice라고 생각됨.👍 빵을 주로 만드는 곳이다 보니 들어오자마자 베이커리 향이 너무 은은했다. 여긴 그냥 사실 빵집인데 커피를 부캐로 파는 느낌. 너무 주방 내부까지.. 신기루의 이야기/신기루의 푸드랜드 2022. 2. 19. 더보기 ›› [정보] 상추를 온수에 씻어볼까? 1년 365일 4계절을 비롯하여 꾸준히 수요가 있는 잎채소가 있다. 바로 상추다. 특히 고기를 먹을 때 야채쌈엔 꼭 주전으로 나타나는 채소인데 오늘 메뉴가 상추쌈이 있어서 상추를 씻을 일이 생겼다. 상추를 씻으려는 도중, 갑자기 드는 생각.. "왜 상추는 찬물로 씻어야 할까?!" 보기 손도 시리겠다. 갑자기 드는 의문감으로 따뜻한 물에 상추를 씻게 되는데.. 갑자기 싱크대를 보고 난 황당함을 면치 못했다. 순간 이게 뭔가..? 했다. 혹시 내가 싱크대를 제대로 안 씻어서 그런가? 싱크대를 다시 새 척후 남은 상추를 씻기를 반복했다. 물을 담은 후, 다른 상추 투하, 또 씻는 도중 뿌연 거품과 물이 흐려진다. 혹시 온도가 높아서 물이 야채가 녹은 건가? 온도가 높은데 오히려 쌩쌩하다?! 오히려 찬물에 씻은.. 신기루의 이야기/신기루의 푸드랜드 2022. 2. 14.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2 3 4 다음